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다 테츠야 (문단 편집) === 생애 === 아사다 테츠야가 실제 도박사(玄人)로 활발하게 활동한 것은 2차대전 종전 직후인 1945년부터 1953년에 토엔쇼보(桃園書房)[* 1950년에 창립된 출판사로 스포츠, 건강, 어덜트 잡지가 주력이었다. 전성기때는 수십억엔의 매출을 올릴 때도 있었으나 잡지 판매수 저하, 히트작 부재 등으로 쇠락하다 2007년 9월에 파산하였다.]라는 출판사에 입사하기 전까지의 약 8년 간. 샐러리맨 시절 종종 [[마작]]을 치러갈 때도 도박사였던 걸 숨기기 위해 톱은 하지 않고 점수를 조금 따는 정도만 치고는 했다고. [[기면증]]이 발병한 것도 이 시기였다.[* 이 인물의 생애를 '''각색'''하여 만든 만화 [[마작의 제왕 테쯔야]]에서는 만화 후반에 다른 짱꾼들이 이런저런 이유(ex. 사망, 은퇴, 부상 등)로 사라지는 것과 합쳐서, 주인공 역시 기면증 때문에 짱꾼을 사실상 은퇴하고 소설가로 전업하는 것으로 나온다.] 이후 토엔쇼보에서 잘린 후 상술한 여러 필명으로 마작소설을 쓰며 생활하던 중 1969년 '마작방랑기'의 큰 히트로 일본에 마작붐이 일었고, 이에 따라 아사다 테츠야 본인이 각광받기 시작했다. 그 이후 1970년에 [[코지마 타케오]], [[후루카와 가이쇼]] 등과 마작신선조를 결성하여 4년동안 함께 활동하였다. 물론 일본에서 마작은 근대로부터 중국에서 유래되어서 2차대전 연간 이전에도 사람들이 즐기곤 했지만, '''이 단체의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마작이 가지고 있던 도박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'어느 정도'[* '''완전히는 아니다.''' 마작 프로리그 [[M리그]]가 2018년에 발족했을 때의 취지 중 하나가 제로 겜블인데, 이 말은 일본에서 도박의 이미지가 아직도 어느정도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 비교적 최근인 2020년에도 도쿄 고등검찰 검사장이 2017년부터 3년간 도박성 마작을 했다가 [[주간문춘]]에게 걸려서 검사장에서 사퇴하고 2021년에 약식기소로 벌금을 먹은 적이 있다.] 벗을 수 있었고 마작이 비로소 일본의 대중적인 고전 보드게임이 되었다.''' 1989년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실려간 뒤 심근파열로 타계했다. 그의 장례식은 특이하게도 '마작 장례식'으로 치러졌는데 조문객들이 함께 마작을 치면서 울며 웃으며 그를 기리는 방식이었다.[* 이는 후술할 만화에서도 작중 최상위급 작사들 중 한 명이자 후반부에 사망하는 진보 신부의 장례식으로 오마주되었다. 지금까지 등장하여 테츠야와 겨뤘던 짱꾼들이 대거 등장해 왁자지껄하면서도, 한편으론 짱꾼들의 시대가 끝났음을 상징하는 장면이다. 이 에피소드 이후 만화는 도사견 켄과의 재회 및 최종결전을 다루는 최종장과 에필로그로 넘어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